#읽어주는_漢詩-82
蘇舜欽 - 夏意
別院深深夏簟淸
石榴開遍透簾明
별채 깊숙한 곳 여름 돗자리도 시원하고
석류꽃 활짝 펴 주렴 통해서도 눈부시다.
松陰滿地日當午
夢覺有鶯時一聲
한낮 마당에 소나무 그늘이 가득한데
종종 꿈 깨우는 꾀꼬리 소리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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