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06
★夢作 - 任叔英
白露洗遙空
明河掛銀闕
흰 이슬이 먼 하늘을 깨끗하게 씻어 내니
은하수가 은빛 하늘에 곱게도 걸렸구나.
仙人綠玉蕭
夜弄天門月
신선의 푸른 옥피리가 쓸쓸하게 들려오는데
한밤중 천문에 떠오른 달을 희롱하고 있네.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어주는_명심보감-94 勤學篇 - 第4章 (0) | 2021.09.11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799 明心寶鑑 9.勤學篇 4장 (0) | 2021.09.09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798 ★夢作 - 任叔英-2 (0) | 2021.09.07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797 ★夢作 - 任叔英-1 (0) | 2021.09.06 |
#읽어주는_漢詩-205 ★秋夜雨中 - 崔致遠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