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60
☆ 한시감상 ★赴遂安途中作2 - 丁若鏞
野屋通身是瓠瓜
恰如枯枾被藤蘿
들판의 집엔 온통 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마치 마른 감나무에 등나무가 덮인 것과 같네.
一翁一媼當門坐
多少悲歡此裏過
한 쌍의 노부부 문에 이르러 앉아 계시니
얼마만큼의 슬픔과 기쁨이 여기를 지나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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