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19
☆ 菜根譚 前集-第119章
當怒火慾水正騰沸處
明明知得 又明明犯著
知的是誰 犯的又是誰
此處能猛然轉念
邪魔便爲眞君矣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때를 당하여,
분명히 이것을 알며,또한 알면서도 이런 행동을 저지르니,
아는 것은 누구이며 저지르는 것은 누구인가.
이러한 때에 굳세게 마음을 돌릴 수만 있다면
사악한 마귀도 문득 참된 마음이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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