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읽어주는_漢詩-381 ☆한시감상 ★大雪 2 - 曺兢燮 大雪通宵下 (대설통소하)空階數尺深 (공계수척심)많은 눈이 밤새도록 내리더니빈 섬돌에 여러 자나 쌓였구나. 江山無自色 (강산무자색)造化亦何心 (조화역하심)강산의 본색이 사라져 버리니조화옹의 마음은 또 어떠할까. 北澗開銀穴 (북간개은혈)南榮簇玉簪 (남영족옥잠)북쪽 개울엔 은 동굴이 열렸고남쪽 처마엔 옥비녀가 무리지어있네. 孤舟足乘興 (고주족승흥)閉戶更沈吟 (폐호경침음)외로이 떠있는 배에 감흥이 일어서문 닫고 다시 시를 나직이 읊조리네.  大雪 二首 대설 이수 曺兢燮 조긍섭큰 눈을 읊다 2수 大雪通宵下 (대설통소하)空階數尺深 (공계수척심)많은 눈이 밤새도록 내리더니빈 섬돌에 여러 자나 쌓였구나. 江山無自色 (강산무자색)造化亦何心 (조화역하심)강산의 본색이..

#141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4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孤舟足乘興 (고주족승흥)閉戶更沈吟 (폐호경침음) 외로이 떠있는 배에 감흥이 일어서문 닫고 다시 시를 나직이 읊조리네.

#141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北澗開銀穴 (북간개은혈)南榮簇玉簪 (남영족옥잠) 북쪽 개울엔 은 동굴이 열렸고남쪽 처마엔 옥비녀가 무리지어있네.

#읽어주는_漢詩-380 ☆한시감상 ★大雪 1 - 曺兢燮 大雪通宵下 (대설통소하)空階數尺深 (공계수척심)많은 눈이 밤새도록 내리더니빈 섬돌에 여러 자나 쌓였구나. 江山無自色 (강산무자색)造化亦何心 (조화역하심)강산의 본색이 사라져 버리니조화옹의 마음은 또 어떠할까.

#1412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江山無自色 (강산무자색)造化亦何心 (조화역하심) 강산의 본색이 사라져 버리니조화옹의 마음은 또 어떠할까.

#141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大雪通宵下 (대설통소하)空階數尺深 (공계수척심) 많은 눈이 밤새도록 내리더니빈 섬돌에 여러 자나 쌓였구나.

#읽어주는_漢詩-274 ☆ 한시감상 ★大雪 - 申欽 塡壑埋山極目同 (전학매산극목동) 瓊瑤世界水晶宮 (경요세계수정궁) 골 메우고 산을 덮어 온 천지가 하나되니 아름다운 옥세계, 반짝이는 수정궁궐이네. 人間畵史知無數 (인간화사지무수) 難寫陰陽變化功 (난사음양변화공) 인간 세상에 화가들 무수히 많다지만 음양의 변화가 이룬 것을 다 그리기 어렵네.

#103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申欽-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큰 눈이 온 정경을 그린 대설 절기에 읽는 시입니다. 내용: 人間畵史知無數 (인간화사지무수) 難寫陰陽變化功 (난사음양변화공) 인간 세상에 화가들 무수히 많다지만 음양의 변화가 이룬 것을 다 그리기 어렵네.

#103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申欽-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큰 눈이 온 정경을 그린 대설 절기에 읽는 시입니다. 내용: 塡壑埋山極目同 (전학매산극목동) 瓊瑤世界水晶宮 (경요세계수정궁) 골 메우고 산을 덮어 온 천지가 하나되니 아름다운 옥세계, 반짝이는 수정궁궐이네.

#읽어주는_漢詩-172 ☆ 한시감상 ★對雪 - 高騈 六出飛花入戶時 坐看靑竹變瓊枝 흰 눈이 펄펄 날려 창호로 날아들 때 앉아서 푸른 대나무 옥 빛으로 바뀌는 걸 보네. 如今好上高樓望 蓋盡人間惡路岐 지금 높은 누각 올라 세상보면 참좋겠지. 세상의 온갖 더러운 길 눈으로 덮였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