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전집 52장 3

#읽어주는_채근담-52 前集-第52章

#읽어주는_채근담-52 ☆ 菜根譚 前集-第52章 施恩者 內不見己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鍾之惠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안으로 자기 자신에게 나타내지 않고 밖으로 남에게도 나타내지 않으면, 곧 한 말의 곡식이라도 가히 매우 많은 은혜에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利物者 計己之施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남에게 이익을 베푸는 사람이 자기의 은혜 베품을 계산하고 남에게 보답을 요구한다면 비록 백일의 큰 돈 일지라도 한 푼의 공로도 이루지 못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