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2018

#읽어주는_명심보감-157 ★省心篇 上 - 第49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57 ☆ 明心寶鑑 ★省心篇 上 - 第49章 成家之兒 惜糞如金 (성가지아 석분여금) 敗家之兒 用金如糞 (패가지아 용금여분) 집을 이룰 아이는 똥도 금같이 아끼고, 집을 망칠 아이는 금도 똥처럼 쓰느니라. (字義) ○成(이룰 성)과 댓구가 되는 말은 敗(무너뜨릴 패)이다. ○敗는 ①패할 패. 질 패. 예]敗北(패배), 敗戰(패전). ②무너뜨릴 패. 예]成敗(성패). ③썩을 패 예]腐敗(부패). ○惜은 아낄 석. 예]哀惜(애석). ○糞은 똥 분.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266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49章

#1266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49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 成家之兒 惜糞如金 (성가지아 석분여금) 敗家之兒 用金如糞 (패가지아 용금여분) 집을 이룰 아이는 똥도 금같이 아끼고, 집을 망칠 아이는 금도 똥처럼 쓰느니라.

#읽어주는_漢詩-341 ★驚蟄日雨坐1 - 睦萬中

#읽어주는_漢詩-341 ☆ 한시감상 ★驚蟄日雨坐1 - 睦萬中 幽人睡足喚新茶 (유인수족환신차) 簾几翛然烏帽斜 (염궤소연오모사) 은자가 실컷 자고 새 차(茶) 달라 부르고, 주렴속 안석에 오각건 쓰고 느긋이 앉아 있네. 龍氣噓成驚蟄雨 (용기허성경칩우) 鳥聲催動過冬花 (조성최동과동화) 용의 기운 뿜어내 경칩 날에 비 이루고, 새소리 재촉하며 겨울 꽃 지나가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65 ★驚蟄日雨坐 - 睦萬中 - 2

#1265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驚蟄日雨坐 - 睦萬中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경칩 절기를 맞아 봄이 오는 풍경에서 느끼는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龍氣噓成驚蟄雨 (용기허성경칩우) 鳥聲催動過冬花 (조성최동과동화) 용의 기운 뿜어내 경칩 날에 비 이루고, 새소리 재촉하며 겨울 꽃 지나가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64 ★驚蟄日雨坐 - 睦萬中 - 1

#1264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驚蟄日雨坐 - 睦萬中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경칩 절기를 맞아 봄이 오는 풍경에서 느끼는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幽人睡足喚新茶 (유인수족환신차) 簾几翛然烏帽斜 (염궤소연오모사) 은자가 실컷 자고 새 차(茶) 달라 부르고, 주렴속 안석에 오각건 쓰고 느긋이 앉아 있네.

#읽어주는_漢詩-340 ★春日卽事 - 鄭斗卿

#읽어주는_漢詩-340 ☆ 한시감상 ★春日卽事 - 鄭斗卿 二月雨水桃始華 (이월우수도시화) 長安春色正堪誇 (장안춘색정감과) 이월에 비가 내려서 복사꽃 막 피어나니 장안의 봄빛이 정말 자랑할 만하구나. 雨來却喜能濡物 (우래각희능유물) 桃嫩飜愁更落花 (도눈번수경락화) 비가 와서 만물을 적시는 게 기쁘지만 고운 복사꽃 떨어지니 시름에 겹구나. 景物關心須縱酒 (경물관심수종주) 乾坤高枕卽爲家 (건곤고침즉위가) 경치에 마음 두고 마음껏 술 마시다가 베개 높이 베니 천지가 곧 집이구나. 三萬六千還一日 (삼만륙천환일일) 玉壺長對送生涯 (옥호장대송생애) 삼만 육천 날이 도리어 하루와 같으니 길이 술병 마주하고 생애를 보내리라. ※二月雨水桃始華(이월우수도시화) : 대부분의 시 해석에서 이월 우수를 우수절기로 해석하고 있는데..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63 ★春日卽事 - 鄭斗卿 - 4

#1263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卽事 - 鄭斗卿 - 4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우수 절기의 시는 아니지만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三萬六千還一日 (삼만륙천환일일) 玉壺長對送生涯 (옥호장대송생애) 삼만 육천 날이 도리어 하루와 같으니 길이 술병 마주하고 생애를 보내리라.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62 ★春日卽事 - 鄭斗卿 - 3

#1262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卽事 - 鄭斗卿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우수 절기의 시는 아니지만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景物關心須縱酒 (경물관심수종주) 乾坤高枕卽爲家 (건곤고침즉위가) 경치에 마음 두고 마음껏 술 마시다가 베개 높이 베니 천지가 곧 집이구나.

#읽어주는_채근담-157 前集-第157章

#읽어주는_채근담-157 ☆ 菜根譚 前集-第157章 交市人,不如友山翁 (교시인,불여우산옹) 謁朱門,不如親白屋 (알주문,불여친백옥) 시정사람 사귐은 산촌의 늙은이를 벗함만 같지 못하고 권문에 알현함은 띠집과 친함만 같지 못하며, 聽街談巷語 (청가담항어) 不如聞樵歌牧詠 (불여문초가목영) 거리와 동네의 뜬소문을 들음은 나무꾼과 목동의 노래를 들음만 같지 못하니라. 交市人,不如友山翁 (교시인,불여우산옹) 謁朱門,不如親白屋 (알주문,불여친백옥) 시정사람 사귐은 산촌의 늙은이를 벗함만 같지 못하고 권문에 알현함은 띠집과 친함만 같지 못하며, 聽街談巷語 (청가담항어) 不如聞樵歌牧詠 (불여문초가목영) 거리와 동네의 뜬소문을 들음은 나무꾼과 목동의 노래를 들음만 같지 못하니라. 談今人失德過擧,不如述古人嘉言懿行.(담금인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261 菜根譚 157-2

#1261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57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聽街談巷語 (청가담항어) 不如聞樵歌牧詠 (불여문초가목영) 거리와 동네의 뜬소문을 들음은 나무꾼과 목동의 노래를 들음만 같지 못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