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341
☆ 한시감상 ★驚蟄日雨坐1 - 睦萬中
幽人睡足喚新茶 (유인수족환신차)
簾几翛然烏帽斜 (염궤소연오모사)
은자가 실컷 자고 새 차(茶) 달라 부르고,
주렴속 안석에 오각건 쓰고 느긋이 앉아 있네.
龍氣噓成驚蟄雨 (용기허성경칩우)
鳥聲催動過冬花 (조성최동과동화)
용의 기운 뿜어내 경칩 날에 비 이루고,
새소리 재촉하며 겨울 꽃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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