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90
★十二月詞八月八日 - 金三宜堂
西疇蓑笠已成仙
新釀家家賀得年
서쪽 밭에 허수아비 이미 신선이 되어 있고
집집마다 새 술 빚어 풍년을 축하하는구나.
誰識紗窓寂廖處
蟲聲月色摠愁邊
비단창 규방 속이 외롭고 적막함을 누가 알리오
벌레소리도 달빛도 모두 다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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