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28
★陶山月夜詠梅3 - 李滉
山夜寥寥萬境空
白梅凉月伴仙翁
산 속 밤은 적막하여 온 세상이 빈 듯한데
흰 매화 밝은 달이 늙은 신선 벗해 주네.
箇中唯有前灘響
揚似爲商抑似宮
그 중에 오직 앞 여울 흐르는 소리만 있는데
높을 때에는 상음이고 낮을 때에는 궁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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