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41
★讓寧大君 - 寄正叔
讀書三月不窺園
未覺園林綠已繁
책 읽느라 석 달 동안 동산 엿보지 못했더니
숲에 녹음 이미 짙어진걸 느끼지 못했구나.
梅子欲成春自去
將幽思立黃昏
매실은 익으려 하고 봄은 절로 가는데
부질없이 생각에 잠겨서 황혼 속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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