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88
☆ 한시감상 ★豊樂亭游春 其三 - 歐陽修
紅樹靑山日欲斜
長郊草色綠無涯
붉은 꽃핀 푸른 산에 해가 지는데,
교외 먼 들판 풀빛은 끝없이 푸르다.
游人不管春將老
來往亭前踏落花
상춘객은 가는 봄 아랑곳하지 않고,
정자 앞 오가며 지는 꽃잎을 밟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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