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89
☆ 한시감상 ★寄家書 - 李安訥
欲作家書說苦辛
恐敎愁殺白頭親
집에 보낼 편지에 괴로움 말하려 해도
흰머리 어버이 근심하실까 저어하여
陰山積雪深千丈
却報今冬暖似春
그늘진 산, 쌓인 눈 깊이가 천길인데
오히려 올해 겨울은 봄처럼 따뜻하다 말하네.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737 明心寶鑑 8.戒性篇 6장-2 (0) | 2021.05.18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736 明心寶鑑 8.戒性篇 6장-1 (0) | 2021.05.17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735 ★寄家書 - 李安訥-2 (0) | 2021.05.14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734 ★寄家書 - 李安訥-1 (0) | 2021.05.13 |
#읽어주는_채근담-86 前集-第086章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