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172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09章 經目之事 (경목지사)猶恐未眞 (유공미진)눈으로 직접 겪은 일이라도참되지 아니할까 두려워하거늘, 背後之言 (배후지언)豈足深信 (기족심신)등 뒤에서 하는 말을어찌 깊이 믿을 수 있으리오? ▶經: 지날 경. "~을 지나다. ~을 겪다. ~을 경험하다"의 뜻이다. 예]經驗, 經過).▶猶: 부사로 오히려 유.▶豈: 어찌 기.▶深: 부사로도 잘 쓰인다. 즉, 술어 앞에 와서 甚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참고]불교의 慈心觀에 같은 내용이 보인다. 자심관은 慈悲喜捨로 구성된 四種 禪法門 중 하나이다.慈心法門「經目之事,猶恐未真;背後之言,豈足深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