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83 ☆ 菜根譚 前集-第183章 心體瑩然 (심체형연)本來不失 (본내불실)卽無寸功隻字 (즉무촌공척자)마음의 본체가 밝아서그 본래의 면목을 잃지 않으면,비록 한치의 공적이나 배운 것이 없다 해도 亦自有堂堂正正做人處 (역자유당당정정주인처)역시 자연히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 誇逞功業,炫耀文章,皆是 外物做人.(과영공업,현요문장,개시 외물주인).공과 업을 뽐내고 문장을 자랑함은, 그들이 외물에 기대어 이루어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不知 부지心體瑩然 (심체형연)本來不失 (본내불실)卽無寸功隻字 (즉무촌공척자)마음의 본체가 밝아서그 본래의 면목을 잃지 않으면,비록 한치의 공적이나 배운 것이 없다 해도亦自有堂堂正正做人處 (역자유당당정정주인처)역시 자연히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