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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_漢詩-65 張維屛-新雷

HIIO 2019. 4. 19. 10:46

#읽어주는_漢詩-65


張維屛-新雷


造物無言却有情
每于寒盡覺春生
조물주는 말이 없지만 정이 있어서
매양 추위가 다하면 봄이 소생함을 느낀다네.


千紅萬紫安排着
只待新雷第一聲
울긋불긋 온갖 꽃 다 마련 해 두고서
우르릉 천둥소리 한 번 울리기만 기다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