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65
張維屛-新雷
造物無言却有情
每于寒盡覺春生
조물주는 말이 없지만 정이 있어서
매양 추위가 다하면 봄이 소생함을 느낀다네.
千紅萬紫安排着
只待新雷第一聲
울긋불긋 온갖 꽃 다 마련 해 두고서
우르릉 천둥소리 한 번 울리기만 기다린다네.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330 白居易-大林寺桃花-1 (0) | 2019.04.22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329 菜根譚 35章-2 (0) | 2019.04.20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328 菜根譚 35章-1 (0) | 2019.04.18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327 李奎報-梨花-2 (0) | 2019.04.17 |
#읽어주는_채근담-33 前集-第33章 (0) |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