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67
李奎報-梨花
初疑枝上雪黏花
爲有淸香認是花
처음엔 가지 위에 눈꽃인 줄 알았는데
맑은 향기가 있어 꽃인 줄을 알았다네
飛來易見穿靑樹
落去難知混白沙
푸른 나무 사이 사이로 휘날릴 땐 쉽게 보이더니
흰모래에 떨어져 섞이니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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