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77
李奎報 - 詠井中月
山僧貪月色
幷汲一甁中
산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到寺方應覺
甁傾月亦空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네.
병 기울이면 달빛조차 간데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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