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65
☆ 한시감상 ★詠菊 - 李奎報
春風三月百花紅
不及秋天菊一叢
춘삼월 봄바람에 붉게 핀 온갖 꽃들이
한 떨기 가을하늘의 국화만 못 하구나.
芳艶耐寒猶可愛
殷勤更入酒盃中
향기롭고 고우면서 추위를 견뎌 참 사랑스러운데
더구나 술잔 속까지 말없이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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