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15
☆ 한시감상 ★立冬 - 작가미상
啞啞天末亂鴉鳴
木落瀟瀟似雨聲
하늘가에 까마귀 떼 어지러이 울어대고
낙엽지는 소리 우수수 빗소리 같아라.
嚴月又來人又老
寒風愁起夕陽傾
추운 계절 다시 오고 사람 또한 늙으니
찬 바람에 시름 일고 석양은 기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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