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50
☆ 한시감상 ★夏至 - 丁若鏞
月於三十日
得圓纔一日
日於一歲中
달은 삼십일 중에서
둥글게 되는 날이 겨우 하루뿐이네.
해는 일년 가운데
長至亦纔一
盛際常慓疾
衰盛雖相乘
가장 긴 하짓날이 또 겨우 한 번뿐이네.
성쇠가 비록 서로 이어지는 것이지만
성할 때는 늘 급하게 지나가기 마련이네.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950 菜根譚 114章-2 (0) | 2022.06.24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949 菜根譚 114章-1 (0) | 2022.06.23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948 ★夏至 - 丁若鏞-2 (0) | 2022.06.21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947 ★夏至 - 丁若鏞-1 (0) | 2022.06.20 |
#읽어주는_漢詩-249 ★夏日卽事 基二 - 李奎報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