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긴 여름을 지나 이제 9월에 들어왔네요.이번 달에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있는달력 그림을 드립니다.이번 달에 사용한 꽃은 백당나무꽃으로사랑의 열매의 모델이 된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공동모금회는 처음에 특정한 꽃의 열매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산림청은 지난 2003년 2월 백당나무를 ‘이달의 나무’로 선정하면서 이 나무의 열매가 ‘사랑의 열매’와 닮았다고 했습니다. “백당나무의 빨간 열매는 이 추운 계절에 우리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의 상징을 닮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이후에 공동모금회는 청사 앞에 백당나무를 심으면서이것을 인정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습니다.백당나무 이름의 유래는 꽃이 백색이고 불당 앞에 많이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