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읽어주는_漢詩-332 ☆ 한시감상 ★小寒 - 申欽 一病過冬至 (일병과동지) 今朝是小寒 (금조시소한) 한 번 병들었다가 동지를 지나니 오늘 아침이 바로 소한이라. 又看新歲曆 (우간신세력) 那復少年歡 (나부소년환) 또 새해의 달력을 보노라니 어찌 다시 소년의 기쁨을 회복하겠소! 酒暖金盃凸 (주난금배철) 更催玉漏闌 (경최옥루란) 볼록한 금 술잔에 술은 따뜻하고 물시계 재촉하여 또 밤은 깊었는데 閑愁消不得 (한수소부득) 聊此共團欒 (료차공단란) 한가한 시름 씻을 수 없으니 잠시 이것으로 함께 즐겨나 보세.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퍼시 비시 셀리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ㅡ한문영문명언인성교육 밴드ㅡ ~~~ 申欽(신흠 1566~1628) 선생은 조선..

#1240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 - 申欽 - 4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를 맞아 세월의 흐름과 늙음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閑愁消不得 (한수소부득) 聊此共團欒 (료차공단란) 한가한 시름 씻을 수 없으니 잠시 이것으로 함께 즐겨나 보세.

#1239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 - 申欽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를 맞아 세월의 흐름과 늙음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酒暖金盃凸 (주난금배철) 更催玉漏闌 (경최옥루란) 볼록한 금 술잔에 술은 따뜻하고 물시계 재촉하여 또 밤은 깊었는데

#읽어주는_漢詩-332 ★小寒1 - 申欽 一病過冬至 (일병과동지) 今朝是小寒 (금조시소한) 한 번 병들었다가 동지를 지나니 오늘 아침이 바로 소한이라. 又看新歲曆 (우간신세력) 那復少年歡 (나부소년환) 또 새해의 달력을 보노라니 어찌 다시 소년의 기쁨을 회복하겠소!

#1236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 - 申欽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를 맞아 세월의 흐름과 늙음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又看新歲曆 (우간신세력) 那復少年歡 (나부소년환) 또 새해의 달력을 보노라니 어찌 다시 소년의 기쁨을 회복하겠소!

#1235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 - 申欽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를 맞아 세월의 흐름과 늙음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一病過冬至 (일병과동지) 今朝是小寒 (금조시소한) 한 번 병들었다가 동지를 지나니 오늘 아침이 바로 소한이라.

#읽어주는_漢詩-274 ☆ 한시감상 ★大雪 - 申欽 塡壑埋山極目同 (전학매산극목동) 瓊瑤世界水晶宮 (경요세계수정궁) 골 메우고 산을 덮어 온 천지가 하나되니 아름다운 옥세계, 반짝이는 수정궁궐이네. 人間畵史知無數 (인간화사지무수) 難寫陰陽變化功 (난사음양변화공) 인간 세상에 화가들 무수히 많다지만 음양의 변화가 이룬 것을 다 그리기 어렵네.

#103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申欽-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큰 눈이 온 정경을 그린 대설 절기에 읽는 시입니다. 내용: 人間畵史知無數 (인간화사지무수) 難寫陰陽變化功 (난사음양변화공) 인간 세상에 화가들 무수히 많다지만 음양의 변화가 이룬 것을 다 그리기 어렵네.

#103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申欽-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큰 눈이 온 정경을 그린 대설 절기에 읽는 시입니다. 내용: 塡壑埋山極目同 (전학매산극목동) 瓊瑤世界水晶宮 (경요세계수정궁) 골 메우고 산을 덮어 온 천지가 하나되니 아름다운 옥세계, 반짝이는 수정궁궐이네.

#읽어주는_漢詩-244 ☆ 한시감상 ★感春 基二 - 申欽 小庭風急落花齊 雨意濛濛簾影低 세찬 바람 뜰에 불어 이 꽃 저 꽃 모두 지고 비 오려나 안개 자욱 발그림자 낮아졌네. 正是睡醒人散後 閒愁倚遍曲樓西 이제 바로 잠을 깨고 인적이 뜸해진 후에 곡루 서쪽 기대앉아 한가롭게 속 태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