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84
金三宜堂 - 十二月詞七月七夕
金井梧桐一葉秋
水晶簾外碧波流
우물가 오동잎 하나 떨어지는 가을 초입
수정발 바깥으로 푸른 물결 흐르는구나.
天上相逢今夜半
玉窓何事獨深愁
하늘에선 오늘 한밤중에 견우직녀 만나는데
옥창에는 어인 일로 홀로 깊은 시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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