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95
★夜坐有感 - 李秉休
秋堂夜氣淸
危坐到深更
가을 대청에 밤기운이 맑아서
단정히 앉아 깊은 밤까지 이르렀네
獨愛天心月
無人亦自明
하늘 한 가운데 떠 있는 달을 홀로 사랑하니
봐주는 사람이 없어도 절로 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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