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정 15

#읽어주는_漢詩-364 ★三伏 3 - 徐居正

#읽어주는_漢詩-364 ☆한시감상 ★三伏 3 - 徐居正 疊雪輕衫闊袖裁 (첩설경삼활수재)平鋪竹簟滑於苔 (평포죽점활어태)포개진 눈발 같은 적삼 소매는 넓게 짓고평평히 편 대나무자리 이끼보다 매끄럽네. 開䆫拄笏靑山晚 (개창주홀청산만)頭上催詩雨亦來 (두상최시우역래)창문 열고 오두막에 기대어 저무는 청산 바라보니머리 위에선 시를 재촉하는 비가 또 내리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351 ★三伏 3 - 徐居正 - 2

#135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三伏 3 - 徐居正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말복을 맞아 마지막 가는 더위를 묘사산 3수 중의 마지막 시이다. 내용:開䆫拄笏靑山晚 (개창주홀청산만)頭上催詩雨亦來 (두상최시우역래) 창문 열고 오두막에 기대어 저무는 청산 바라보니머리 위에선 시를 재촉하는 비가 또 내리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350 ★三伏 3 - 徐居正 - 1

#1350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三伏 3 - 徐居正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말복을 맞아 마지막 가는 더위를 묘사산 3수 중의 마지막 시이다. 내용:疊雪輕衫闊袖裁 (첩설경삼활수재)平鋪竹簟滑於苔 (평포죽점활어태) 포개진 눈발 같은 적삼 소매는 넓게 짓고평평히 편 대나무자리 이끼보다 매끄럽네.

#읽어주는_漢詩-272 ★朔風飄雪圖 - 徐居正

#읽어주는_漢詩-272 ★朔風飄雪圖 - 徐居正 江城小雪咋霏霏(강성소설사비비) 遠近峯巒玉一圍(원근봉만옥일위) 강가 고을에 가랑눈이 잠시 부슬부슬 내리더니 원근의 산봉우리들은 옥으로 한 바퀴 둘렀네. 半點黃塵無地著(반점황진무지착) 晩風吹作柳花飛(만풍취작유화비) 누런 먼지는 반토막도 붙일 땅이 없는데 저녁 바람에 버들개지가 되어 흩날리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028 ★朔風飄雪圖 - 徐居正-2

#1028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朔風飄雪圖 - 徐居正-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설(小雪) 절기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半點黃塵無地著(반점황진무지착) 晩風吹作柳花飛(만풍취작유화비) 누런 먼지는 반토막도 붙일 땅이 없는데 저녁 바람에 버들개지가 되어 흩날리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027 ★朔風飄雪圖 - 徐居正-1

#102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朔風飄雪圖 - 徐居正-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설(小雪) 절기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江城小雪咋霏霏(강성소설사비비) 遠近峯巒玉一圍(원근봉만옥일위) 강가 고을에 가랑눈이 잠시 부슬부슬 내리더니 원근의 산봉우리들은 옥으로 한 바퀴 둘렀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977 ★三伏 基二 - 徐居正-2

#97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三伏 基二 - 徐居正-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말복을 맞아 하루를 보내는 정경을 그린 시 입니니다. 내용: 閑憑竹枕眠初穩 客至敲門百不應 한가하게 죽침 베고 막 잠이 들려는데 손님 와서 문 두드려도 백번 응하지 않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976 ★三伏 基二 - 徐居正-1

#97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三伏 基二 - 徐居正-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말복을 맞아 하루를 보내는 정경을 그린 시 입니니다. 내용: 一椀香茶小點氷 啜來端可洗煩蒸 향긋한 차 한잔에 얼음을 조금 넣어서 마셔보니 가히 번열 씻어 내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