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읽어주는_漢詩-291 ☆ 한시감상 ★春日田園雜興 其三 - 范成大 高田二麥接山靑 (고전이맥접산청) 傍水低田綠未耕 (방수저전록미경) 산등성이 밭의 보리와 밀은 푸른 산과 연이어있고 물가의 밭에는 푸른 풀 아직 갈지 못했다. 桃杏滿村春似錦 (도행만촌춘사금) 踏歌椎鼓過淸明 (답가추고과청명) 복사꽃 살구꽃 가득한 비단 같은 봄 마을에 북치고 춤추고 노래하며 청명절을 보낸다.

#109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田園雜興 其三 - 范成大-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한식 무렵의 청명 절기를 보내는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桃杏滿村春似錦 (도행만촌춘사금) 踏歌椎鼓過淸明 (답가추고과청명) 복사꽃 살구꽃 가득한 비단 같은 봄 마을에 북치고 춤추고 노래하며 청명절을 보낸다.

#109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田園雜興 其三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한식 무렵의 청명 절기를 보내는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高田二麥接山靑 (고전이맥접산청) 傍水低田綠未耕 (방수저전록미경) 산등성이 밭의 보리와 밀은 푸른 산과 연이어있고 물가의 밭에는 푸른 풀 아직 갈지 못했다.

#읽어주는_漢詩-288 ☆ 한시감상 ★春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 柳花深巷午雞聲 (유화심항오계성) 桑葉尖新綠未成 (상엽첨신록미성) 버들꽃 휘날리는 깊은 골목길에 들려오는 한낮의 닭 울음소리 뾰쭉하게 새로 돋은 뽕 잎은 미처 자라기 전이다. 坐睡覺來無一事 (좌수각래무일사) 滿窓晴日看蠶生 (만창청일간잠생) 앉은 채 졸다가 깨어나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고 맑은 햇살 가득한 창을 통해 누에 크는 모습이 보인다.

#108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짙어지는 시골 봄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坐睡覺來無一事 (좌수각래무일사) 滿窓晴日看蠶生 (만창청일간잠생) 앉은 채 졸다가 깨어나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고 맑은 햇살 가득한 창을 통해 누에 크는 모습이 보인다.

#108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짙어지는 시골 봄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柳花深巷午雞聲 (유화심항오계성) 桑葉尖新綠未成 (상엽첨신록미성) 버들꽃 휘날리는 깊은 골목길에 들려오는 한낮의 닭 울음소리 뾰쭉하게 새로 돋은 뽕 잎은 미처 자라기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