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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 백승훈 시인

벌노랑이 백승훈 시인여름 들판에벌노랑이 노랑 꽃무지한낮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다알에서 막 깨어난 노랑 병아리떼처럼노랑 버스 타고 유치원 가는 꼬마처럼해맑게 웃는 꽃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노란 빛이 눈에 어리어 종일토록 설레었다그대를 만나 작은 꽃밭 하나 가슴에 들이던 날처럼 *벌노랑이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주로 들녘이나 바닷가 모래땅에 서식하며 키는 30cm정도이고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꽃이 지는 9월 경에 콩꼬투리 같은 열매를 맺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민간에선 해열, 지혈제로도 쓴다. 벌노랑이란 이름은 '벌판에 피는 노란 꽃'이라는 의미다.

좋은 글 2026.01.22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631 明心寶鑑 12.立敎篇 - 第7章

#1631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2.立敎篇 - 第7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王蠋曰 (왕촉왈)忠臣 不事二君 (충신 불사이군)烈女 不更二夫 (열녀 불갱이부) 왕촉이 말하기를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