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1040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冬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겨울의 정경을 그린 60편의 연시 중 1편입니다. 내용: 斜日低山片月高 (사일저산편월고) 睡餘行藥繞江郊 (수여행약요강교) 석양이 산 아래로 내려가고 반달이 높이 오르자 잠에서 깨어 먹은 약기운 잘 돌라고 교외의 강가를 거닌다.

#읽어주는_漢詩-251 ☆ 한시감상 ★夏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 梅子金黃杏子肥 麥花雪白菜花稀 황금빛으로 익은 매실과 토실토실 살찌는 살구 보리꽃은 눈처럼 희고 채소꽃은 거의 다 져버렸다. 日長籬落無人過 惟有蜻蜓蛺蝶飛 해 길어진 울타리엔 지나는 사람 없고 잠자리와 호랑나비만 날아다닌다.

#953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夏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하지 절기를 지나 시골의 정경을 노래한 시입니다. 내용: 日長籬落無人過 惟有蜻蜓蛺蝶飛 해 길어진 울타리엔 지나는 사람 없고 잠자리와 호랑나비만 날아다닌다.

#952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夏日田園雜興 其一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하지 절기를 지나 시골의 정경을 노래한 시입니다. 내용: 梅子金黃杏子肥 麥花雪白菜花稀 황금빛으로 익은 매실과 토실토실 살찌는 살구 보리꽃은 눈처럼 희고 채소꽃은 거의 다 져버렸다.

#읽어주는_漢詩-241 ☆ 한시감상 ★晩春 其十 - 范成大 穀雨如絲復似塵 煮甁浮蠟正嘗新 곡우날 비는 실처럼 가늘고 먼지처럼 부슬거리는데 병 데우니 술에 거품 뜨지만 정말 신선하다. 牡丹破萼櫻桃熟 未許飛花減却春 모란꽃 봉우리를 터뜨리고 앵두가 잘 익으니 꽃잎 날려 봄 덜어내는 걸 아직 허락하지 않는다.

#91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晩春 其十 - 范成大-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봄이 무르익는 시절 농사가 시작되는 곡우 즈음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牡丹破萼櫻桃熟 未許飛花減却春 모란꽃 봉우리를 터뜨리고 앵두가 잘 익으니 꽃잎 날려 봄 덜어내는 걸 아직 허락하지 않는다.

#91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晩春 其十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봄이 무르익는 시절 농사가 시작되는 곡우 즈음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穀雨如絲復似塵 煮甁浮蠟正嘗新 곡우날 비는 실처럼 가늘고 먼지처럼 부슬거리는데 병 데우니 술에 거품 뜨지만 정말 신선하다.

#읽어주는_漢詩-193 ☆ 한시감상 ★揷秧 - 范成大 種密移疏綠毯平 行間淸淺穀紋生 모내기하고 나니 펼쳐진 푸른 담요 못줄사이 맑은 물 멋진 무늬 이루네. 誰知細細靑靑草 中有豊年擊壤聲 아시는가 가늘고 푸르른 저 풀잎을 풍년의 격양가 저 속에 들어있음을.

#750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揷秧 - 范成大-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모내기를 하는 망종 무렵에 농촌의 풍경을 그린 시 입니다. 내용: 誰知細細靑靑草 中有豊年擊壤聲 아시는가 가늘고 푸르른 저 풀잎을 풍년의 격양가 저 속에 들어있음을.

#749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揷秧 - 范成大-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모내기를 하는 망종 무렵에 농촌의 풍경을 그린 시 입니다. 내용: 種密移疏綠毯平 行間淸淺穀紋生 모내기하고 나니 펼쳐진 푸른 담요 못줄사이 맑은 물 멋진 무늬 이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