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1856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298 菜根譚 162章-2

#129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62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疑人者,人未必皆詐 (의인자,인미필개사)己則先詐矣 (기칙선사의)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사람이 반드시 모두 속이는 것은 아닌데도자기가 먼저 속이기 때문이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297 菜根譚 162章-1

#1297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62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信人者, 人未必盡誠 (신인자,인미필진성)己則獨誠矣 (기칙독성의) 사람을 믿는 것은 사람이 반드시 모두 성실한 것은 아닌데도자기만은 홀로 성실하기 때문이요,

#읽어주는_漢詩-349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읽어주는_漢詩-349 ☆ 한시감상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時維孟夏爲陰月 (시유맹하위음월)立夏小滿是二節 (입하소만시이절)때는 바야흐로 초여름 4월이라.입하와 소만 두 절기가 있네. 六候蟈鳴而蚓出 (육후괵명이인출)王瓜方生苦菜茁 (왕과방생고채줄)이 달에는 청개구리 울고 지렁이 나오며쥐참외가 생겨나고 씀바귀 돋아나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96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 2

#1296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절기에 따른 농가의 정경을 묘사한 시로 입하 시기의 시입니다. 내용:六候蟈鳴而蚓出 (육후괵명이인출)王瓜方生苦菜茁 (왕과방생고채줄) 이 달에는 청개구리 울고 지렁이 나오며쥐참외가 생겨나고 씀바귀 돋아나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95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 1

#1295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農家十二月俗詩 4月令 - 金逈洙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절기에 따른 농가의 정경을 묘사한 시로 입하 시기의 시입니다. 내용:時維孟夏爲陰月 (시유맹하위음월)立夏小滿是二節 (입하소만시이절) 때는 바야흐로 초여름 4월이라.입하와 소만 두 절기가 있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61 ★省心篇 上 - 第53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61 ☆ 明心寶鑑 ★省心篇 上 - 第53章 無義錢財湯潑雪 (무의전재탕발설)倘來田地水推沙 (당래전지수추사)의롭지 아니한 돈과 재물은 끓는 물을 눈(雪)에 붓는 격이요생각지 않게 들어온 논밭은 물이 모래를 밀어내 듯 망치네. 若將狡譎爲生計 (약장교휼위생계)恰似朝開暮落花 (흡사조개모락화)만약 교활한 속임수를 가지고 삶의 계책으로 삼으면흡사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과 같을 것이로다.  원문 53. 堪歎人心毒似蛇요, 誰知天眼轉如車리요, 去年妄取東隣物이러니     감탄인심독사충    수지천안전여차      거년망취동린물今日還歸北舍家라,금일환귀북사가    사람 마음 독하기가 뱀과 같음을 탄식해 마지 않노라.하늘의 눈(眼)이 수레바퀴처럼 구르는 것을 누가 알리요?지난 해에 동쪽 이웃의 물건..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294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53章-2

#129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53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若將狡譎爲生計 (약장교휼위생계)恰似朝開暮落花 (흡사조개모락화) 만약 교활한 속임수를 가지고 삶의 계책으로 삼으면흡사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과 같을 것이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293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53章-1

#1293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上 53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無義錢財湯潑雪 (무의전재탕발설)倘來田地水推沙 (당래전지수추사) 의롭지 아니한 돈과 재물은 끓는 물을 눈(雪)에 붓는 격이요생각지 않게 들어온 논밭은 물이 모래를 밀어내 듯 망치네.

#읽어주는_漢詩-348 ★春日卽事 基一 - 舒邦佐

#읽어주는_漢詩-348 ☆ 한시감상 ★春日卽事 基一 - 舒邦佐 正晝東風自展扉 (정주동풍자전비)雙雙燕子望巢飛 (쌍쌍연자망소비)한낮의 동풍에 사립문 절로 열려쌍쌍의 제비가 둥지 찾아 날아드네. 楊花却是元無定 (양화각시원무정)吹落南鄰不肯歸 (취락남린불긍귀)버드나무 솜털 꽃은 본래 정처 없어남쪽 교외로 날아가 돌아오려 하지 않네.  가고 옴, 들고 남은 변함없는 우주의 이치다. 삼월 삼짇날은 제비가 온다는 날이다. 오래 기다리던 제비가 왔다고 왜 떠나는 것이 없으랴? 동풍에 저절로 열린 사립문으로는 봄의 상징인 제비가 날아들지만 울타리 옆 버드나무 솜꽃은 아득히 먼 곳으로 길 떠날 채비를 한다.제비 연(燕) 자는 잔치 연(宴)과 통하여 기쁨을 나타내는데 비해, 버들솜은 정처 없는 떠다님으로 인해 부평초와 연결된..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92 ★春日卽事 基一 - 舒邦佐 - 2

#1292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春日卽事 基一 - 舒邦佐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봄을 맞아 쓴 시로 봄날의 정경과 감상을 쓴 시입니다. 내용:楊花却是元無定 (양화각시원무정)吹落南鄰不肯歸 (취락남린불긍귀) 버드나무 솜털 꽃은 본래 정처 없어남쪽 교외로 날아가 돌아오려 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