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2083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39 菜根譚 180章-2

#1439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80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寸心潔白 (촌심결백)可以昭垂百代淸芬 (가이소수백대청분) 한 치 마음의 결백은향기로운 이름을 백대에 밝게 드리우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38 菜根譚 180章-1

#143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80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一念慈祥 (일염자상)可以 釀兩間和氣(가이 양양간화기) 하나의 자비로운 생각은천지간에 온화한 기운을 빚을 것이요,

#읽어주는_漢詩-387 ★大寒 1 - 李瀷

#읽어주는_漢詩-387 ☆한시감상 ★大寒 1 - 李瀷 頸縮涔涔廢夙興 (경축잠잠폐숙흥)天時知道大寒仍 (천시지도대한잉)괴롭고 피곤해 목을 움츠리며 일찍 일어나지 않으니천시는 이치를 아는지라 대한이 그대로 따르네. 推求巧曆應先卜 (추구교력응선복)殿屎愚氓浪見憎 (전히우맹랑견증)역법에 밝은 사람은 응당 미리 점쳐 알았겠지만신음하는 백성들은 눈물흘리며 보듯이 싫어하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37 ★大寒 - 李瀷 - 2

#143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寒 - 李瀷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마지막 절기인 대한의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推求巧曆應先卜 (추구교력응선복)殿屎愚氓浪見憎 (전히우맹랑견증) 역법에 밝은 사람은 응당 미리 점쳐 알았겠지만신음하는 백성들은 눈물흘리며 보듯이 싫어하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36 ★大寒 - 李瀷 - 1

#143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寒 - 李瀷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마지막 절기인 대한의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頸縮涔涔廢夙興 (경축잠잠폐숙흥)天時知道大寒仍 (천시지도대한잉) 괴롭고 피곤해 목을 움츠리며 일찍 일어나지 않으니천시는 이치를 아는지라 대한이 그대로 따르네.

#읽어주는_漢詩-386 ★冬夕 - 岑參

#읽어주는_漢詩-386 ☆한시감상 ★冬夕 - 岑參 浩汗霜風刮天地 (호한상풍괄천지)溫泉火井無生意 (온천화정무생의)광활한 서리 바람 하늘 땅 스쳐 부니온천과 화정(火井)에도생기라곤 전혀 없네. 澤國龍蛇凍不伸 (택국용사동불신)南山瘦柏消殘翠 (남산수백소잔취)물 속 용도 얼어붙어 몸을 펴지 못하고남산 위 야윈 잣나무도 남은 비취빛 스러지네.  오늘이 소한(小寒)이니 일년 중 가장 추운 때다. 이른바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김종서) 계절이며, 겨울 산이 “눈 속에서 오소리처럼 웅크리고 잠들어 있는”(임보) 시절이다. 화정(火井)은 포항의 천연가스 불처럼 끊임없이 불길이 솟구쳐나오는 불 우물을 가리키기도 하고, 온천을 그냥 화정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또는 추위를 막기 위해 피워놓은 난로나 화덕을..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35 ★冬夕 - 岑參 - 2

#143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冬夕 - 岑參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과 대한 사이의 몹시 추운 저녁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澤國龍蛇凍不伸 (택국용사동불신)南山瘦柏消殘翠 (남산수백소잔취) 물 속 용도 얼어붙어 몸을 펴지 못하고남산 위 야윈 잣나무도 남은 비취빛 스러지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34 ★冬夕 - 岑參 - 1

#143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冬夕 - 岑參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과 대한 사이의 몹시 추운 저녁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浩汗霜風刮天地 (호한상풍괄천지)溫泉火井無生意 (온천화정무생의) 광활한 서리 바람 하늘 땅 스쳐 부니온천과 화정(火井)에도생기라곤 전혀 없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80 ★省心篇 下 - 第17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0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17章 康節邵先生曰 (강절소선생왈)有人來問卜 (유인래문복)如何是禍福 (여하시화복)강절 소선생께서 말씀하셨다.어떤 사람이 점을 물으러 찾아와서,화와 복이 어떠하냐 묻기에, 我虧人是禍 (아휴인시화)人虧我是福 (인휴아시복)내가 남에게 손해를 끼치면 화이고,남이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이 복이니라 하였다. ▶邵康節: 宋代의 儒學者. 이름은 雍, 자는 堯夫. 강절은 그의 시호이다. 李挺之에게 道家의 《圖書先天象數》의 학을 배워 신비적인 수학을 설파하였으며 또 이를 기본으로 한 經論을 주장했다. 王安石이 신법을 실시하기 전에 天津의 다리 위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천하가 분주할 것임을 예견하였다 한다.▶如何: 어찌해야? 무엇과 같아야? 등등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