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마지막 날...
오늘은 호텔에서 짐을 꾸려들고 나온다.
마지막으로 남은 천문산을 보기위해 1시간거리의 장가계로 이동한다.
그동안 묵었던 무릉원을 빠져 나간다.
앞에 뾰족하게 보이는 부분이 백장협이다.
일정표에는 대부분 차창관광으로 씌여있다.
1시간을 달려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시내 한가운데에 있다.
세계최장 케이블카라고 한다.
케이블카 시발점을 산밑으로 많이 옮길 수도 있을 것 같던데...
역시 중국스럽다.
엄청난 인파...
케이블카 타는데만 1시간반을 넘게 기다린다. ㅠㅠ
줄을 돌리고 돌리고 또 2층으로 또 돌리고...ㅋㅋ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이렇게 케이블카가 도시를 가로질러서 간다.
그러니 길 수밖에...ㅋㅋ
그래서 중간역도 있다.
중간역을 지나자 보이는 전경.
좌측에 구멍이 천문동이다.
올라갈수록 가파라지고 땅에서 멀어진다.
무섭기까지 하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을까....감탄도하고..
드디어 케이블카를 내리고
귀곡잔도로 이동..
빨간색 천은 중국인들이 소망을 기원한건데
산 전체에 엄청 많이도 걸어놨다.
이거 만들면서 사람도 많이 죽었단다.
꽃속에서 악기를 연주해주는 이도 있다.
한참을 걸어서 천문산사에 도착해서 구경하고..
여기서 리프트를 타고 정면에 보이는 정상으로 이동한다.
리프트카도 한참을 탄다.
정상에 도착하여
터널로 연결된 긴 통로를 지나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역까지 간다. 산 중간에 보이는 파란 지붕.
좌측에 보이는 것이 천문호선쇼를 보던 공연장이다.
중간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천문동으로 간다.
이 길을 따라서...
버스가 계속 실어나르는데도 30분을 넘게 기다려야했다.
드디어 천문동에 도착.
천문동은 해발 1,3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침식동굴로,
높이 131m, 넓이 57미터, 길이 60m에 이르는 거대한 꽃병처럼 생긴 구멍이다
이곳에 닿기 위해선 999계단을 걸어서 올라야 하는데, 천 개의 계단은 천국을 의미한다고
하니 천문동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 틀림없는 것 같다.
2006년 국제에어쇼 때 4대의 비행기 편대가 곡예회전 하면서 통과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위에 올라가니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등반가 알레인 로버트라는 사람은 2007년 11월 16일,
맨손으로 가파른 절벽을 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그의 기념조각이 벽에 붙어있다.
버스를 탔던 곳으로 돌아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천문산관광은 끝이 난다.
굉장한 자연에 엄청난 시설...
유럽처럼 중국도 나중에는 관광자원으로만 먹고살수 있을지 모른다.
장가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또 장사로 4시간을 가야한다.
휴게소에 들렸는데 우리말이 재미있다.
아무데서나 밥을 먹는 사람도 있고...
우리도 가는 도중에 저녁을 먹고...
가는 도중에 또 교통사고.
이번에 와서만 여섯번째다.ㅠㅠ
공항에 가기전에 임시정부청사를 들린다.
이제 공항으로 이동.
10시 넘어서 장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화장실 디자인 카피!
청주가는 2시 15분 비행기.
시차 때문에 6시 16분 도착한다.
걸리는 시간은 세시간인데...ㅋㅋ
무사히 청주에 도착해서 이번 여행을 마친다.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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