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인 오늘은 마카오로 가는 날인데 늦게 10시 출발이라 호텔에서 놀다가 버스를 타러 나간다. 버스문에 비상구라고 써진 내용이 한자로 太平門이다. 재밌다.
10시 30분쯤 홍콩 中港城(중항성)에 있는 China Ferry Terminal(마카오로 가는 페리 부두)에 도착한다. 碼頭(마두)라고 써있는데 부두라는 뜻이다. 터미널 안에 들어서니 엘지 엠블렘이 보여 반갑다.
마카오가는 11시30분 배표를 받았는데 164홍콩달러로 대충 25000원 쯤 되는데 좌석번호를 스티커로 붙여준다.
안내판에는 往 澳門(오문:마카오행) 泊位 12 (박위 12번)이라고 써있는데 박위는 배대는 곳이라는 뜻이다.
승선대기실에서 배가 출항하는 것이 보이고 마침 출항하고 있는 금광비항(金光飛航)도 마카오에 가는 배다.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들어왔는데 이름이 噴射飛航(분사비항)이라..터보 제트라는 뜻이다. 배의 유리에 먼지가 잔뜩 앉아서 밖이 잘 안보인다.
출발하여 1시 10분 마카오터미날에 왔으니 1시간 반쯤 걸린거다. 터미널에 的士(적사)/巴士(파사)/三輪車站(삼륜차점)이라고 안내 표시가 있는데 적사는 택시, 파사는 버스라는 뜻이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마카오 가이드를 만나 일단 점심을 먹으러 이동한다.
이동 중에 차창 밖으로 마카오의 인어공주상이 보이는데 좀 더 가면 옆으로 보이는 건물이 美高梅(미고매)회사 건물로 영어 이니셜로 MGM이며 카지노, 유통등으로 중국 100대 그룹이란다.
계속 가다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갈색 건물이 세계4대분수쇼가 펼쳐지는 윈호텔(Wynn Hotel)인데 저녁에 올거다. 그리고 그 옆에 날개를 피고있는 듯한 건물이 리스보아호텔(Grand Lisboa)이고 좌측은 Bank of China이다. 마카오는 이런 호텔 백화점등 건물 구경이 주로 볼거리라고...
우측으로 높이 338미터의 마카오타워(Macau Tower, 澳門觀光塔)가 보이는데 역시 점심먹고 방문할거다. 타워 내에는 전망대, 레스토랑, 영화관, 쇼핑몰 등이 입점되어 있다. 타워의 233m 지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 점프를 할 수 있는데 번지점프 가격이 동영사 티셔츠등 팩키지로 약 4000불이니 40만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홍콩 패키지 여행비보다 비싸다.ㅋㅋ 타워의 둥그런 부분의 밖에서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걷는 스카이워크는 십만원쯤 한단다.
타워를 지나 우측에 보이는 다리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을 잇는 마카오 우의대교( 澳門友誼大橋)이다. 우리가 지금 지나는 곳이 타이파 섬(氹仔島, 당자도)이고 차안에서 마카오반도의 중심지 세당구(大堂區)지역이 전체적으로 보인다.
1시 30분 타이파 지역에 있는 한식당인 이화원에 점심을 먹으러 도착했다.
점심메뉴는 김치찌게, 라면사리는 기본이지..
점심을 먹고 첫번째 관광지인 베네치안 호텔로 가는데 갤럭시 호텔을 지나고 그 맞은편으로 베네치안호텔이 보인다.
마카오 최대 엔터테인먼트호텔이라는 Studio City(新濠成員酒店: 신호성원주점)를 지나 베네치안 호텔, 영어로 베니션호텔에 도착한다.
마카오 모습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https://youtu.be/jaYXTj-cRww
----To Be Continued----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여행후기 - 10 마카오-마카오타워 (0) | 2018.03.06 |
---|---|
홍콩 여행후기 - 9 마카오-베니시안호텔 (0) | 2018.02.11 |
홍콩 여행후기 - 7 심천-중국문화민속촌-용봉무중화 공연 (0) | 2018.01.17 |
홍콩 여행후기 - 6 심천-중국문화민속촌-신동방애상 공연 (0) | 2017.12.30 |
홍콩 여행후기 - 5 심천-중국문화민속촌-소수민족민속촌 (0) |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