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218
☆ 明心寶鑑 ★治政篇 - 第4章
當官者 必以暴怒爲戒 (당관자 필이폭노위계)
事有不可 當詳處之 (사유불가 당상처지)
관리가 되는 자는 반드시 갑자기 성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안되는 일이 있거든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必無不中 若先暴怒 (필무부중 약선폭노)
只能自害 豈能害人 (지능자해 기능해인)
틀림없이 잘 되게 되지만 먼저 갑자기 성을 내면
자신을 해칠 뿐, 어찌 남을 해치겠는가?
▶當官者의 當은 술어로 당할 당. 當詳處之에서 當은 부사로 마땅히 당. 참고로 전자는 當다음에 명사가 왔으므로 술어일 것이고, 후자는 當다음에 술어가 왔으므로 부사로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暴怒 : 暴(포)怒는 갑자기 버럭 화를 내는 것이다. 暴는 사납다. 갑자기. 怒는 성내다.
▶以A爲B= A를 B로 여기다. A를 B로 삼다.
▶戒: 경계 계.
▶詳: 자세할 상.
▶無不+술어: ~하지 않는 것이 없다.
▶中: 술어로 맞을 중. 적중하다
▶只(지) : 다만 ‘지’. 다만. 단지.
[출전]
1) 小學 嘉言에 동일한 내용이 보인다.
<小學 嘉言37>
當官者、先以暴怒爲戒。事有不可、當詳處之。必無不中。若先暴怒、只能自害。豈能害人。
2) 宋나라 呂本中의 官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官箴: 중국의 지방 관리가 지방 행정을 위하여 필요한 지식과 자세에 대하여 기록한 책이다.
當官者,先以暴怒為戒。事有不可當,詳處之,必無不中。若先暴怒,只能自害,豈能害人,前輩嘗言:「凡事只怕待。」待者,詳處之謂也。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729 菜根譚 217章-1 (0) | 2026.07.20 |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728 明心寶鑑 13.治政篇 - 第4章-2 (0) | 2026.07.17 |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727 明心寶鑑 13.治政篇 - 第4章-1 (0) | 2026.07.16 |
| #읽어주는_漢詩-464 ★滌暑亭 - 李奎報 (0) | 2026.07.15 |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726 ★滌暑亭 - 李奎報 - 2 (0) | 202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