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무늬붓꽃 - 백승훈 시인 노랑무늬붓꽃 백승훈 시인눈보라 매운 날에도꽃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눈물나게 외로운 날에도꽃을 생각하면 내 안이 향기로워진다가시밭길을 걸어도꽃을 보고 걸으면 꽃길이 된다너는 내 안에 피어영원히 지지 않는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 :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키는 20cm 정도까지 자라고꽃은 4월~6월에 피는데 흰 바탕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 열매는 6~8월에 삼각형으로 달린다. 꽃말은'절제된 아름다움'이다. 좋은 글 2026.03.04
#읽어주는_漢詩-445 ★上元玩燈 - 白玉蟾 #읽어주는_漢詩-445 ☆한시감상 ★上元玩燈 - 白玉蟾 碧玉融成萬里天 (벽옥융성만리천)滿城羅綺競春妍 (만성라기경춘연)벽옥이 무르녹아 만 리 하늘 이루었고온 성안 비단 옷들 봄 어여쁨 다투네. 柳梢掛月黃昏後 (류초괘월황혼후)夜市張燈白晝然 (야시장등백주연)황혼 뒤 버들 끝엔 달님이 걸려 있고야시장에 펼친 등불 대낮처럼 환하네. 대보름날 밤의 색채감을 찬란하게 묘사했다. 첫째 구(起句)는 밤하늘 벽옥색이다. 둘째 구(承句)는 온갖 비단 옷의 현란한 색깔이다. 셋째 구(轉句)는 황혼 뒤 버드나무 끝에 떠오른 보름달의 황금색이다. 넷째 구(結句)는 대보름을 즐기기 위해 야시장에 환하게 켜놓은 등불의 붉은 색이다. 중국에서는 대보름을 등절(燈節)이라고도 부르므로 이날 밤은 그야말로 채색 페스티벌이다.송나라 신기질(..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