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후기-9 비엔티안-탓루앙사원-귀국 13:30 황금사원이라고도 부르는 탓루앙사원에 도착한다. 파탓루앙(Pha That Luang)은 라오스의 상징으로 라오스의 국장과 지폐에 사용되고 있다. 라오스돈 천낍과 5천낍에 사진이 들어있는데 처음에 천낍짜리가 9천으로 보여 헷갈렸다. 라오스글자 조심!!!! 탓루앙사원은 3세기에 마우리아 왕.. 여행 2019.07.09
라오스 여행후기-8 방비엥-젓갈마을-비엔티안 아침에 방비엥 호텔에서 일어나 아침 풍경을 보니 산을 등지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보인다. 아침식사를 하러 로비에 내려오니 호텔 현관에서는 오늘도 사장님이 주관하는 탁발행사를 한다. 구경을 하고 아침을 먹고 짐을 꾸리고 내려오니 8시 출발을 위해 썽태우가 와있는데 현.. 여행 2019.07.03
라오스 여행후기-6 블루라군 아침에 호텔 현관에서 호텔사장이 베푸는 탁발행사를 구경한다. 탁발(托鉢, mendicancy)은 자선에 의존하여 생존을 도모하는 행위를 말한다. 대개 금욕주의의 일환으로써 수행자가 자발적 빈곤을 선택하여 동냥하는 것을 탁발이라 한다. 탁발승들이 차례로 나와 사장님이 나눠주는 음식을 .. 여행 2019.06.08
라오스 여행후기-5 방비엥 13:30 탕원유원지에서 식사를 마치고 방비엥으로 이동한다. 휴게소까지 75Km 1시간 30분을 달리고 그리고 방비엥까지 65Km 1시간 30분을 더 간다. 1시간쯤 달리다 일행 중에 화장실이 급한 사람이 있어 시장거리에 잠시 정차한다. 잠깐 차를 내려서 시장거리에 있는 타일로 만든 제대와 주변을 .. 여행 2019.04.15
라오스 여행후기-4 소금마을-탕원유원지 불상공원을 둘러보고 소금마을로 떠난다. 소금마을까지는 25Km로 30분쯤 걸린다. 11:30분 콕싸앗(Khoksaath)에 있는 소금마을에 도착한다. 라오스는 바다와 접해있지 않은 나라인데 어떻게 소금을 생산할까?? 그것은 오래 전에 라오스가 바다였기 때문에 라오스 지하에 암염층이 있고 암염층을.. 여행 2019.03.08
라오스 여행후기-3 비엔티안-왓 씨앙쿠앙 09:30 왓 호빠깨오를 떠나 30Km 떨어진 부다파크인 왓 씨앙쿠앙으로 향한다. 도중에 마트에 들리기 위해 잠시 정차했을 때 버스에서 내려 거리를 구경한다. 좌측으로 대통령궁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개선문 격인 빠뚜싸이가 보인다. 다시 출발하여 거리구경을 하며 비엔티안을 빠져 나가는.. 여행 2019.02.26
라오스 여행후기-2 비엔티안-왓 시사켓-왓 호파 깨우 빠뚜싸이를 떠나 대통령궁 바로 앞에 있는 왓 시사켓(Wat Si Saket)에 9시쯤 도착한다, 라오스말로 왓(Wat)은 사원이다. 라오스어로 이름이 써진 입구 지붕에는 사원 안의 나가(뱀)상 조형물을 묘사한 조각이 있고 입구 좌측에 시사켓박물관 표지판이 보이는데 왓 시사켓은 지름은 박물관으로 .. 여행 2019.02.05
라오스 여행후기-1 비엔티안-빠뚜싸이 인천공항에서 18:25 출발하는 비행기로 출발하여 21:45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안내를 받아 10:15 Douangchan plaza Hotel 도착하는데 이것도 하루로 쳐서 가이드경비 하루당 10$에 포함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호텔 룸에서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보며 비엔티.. 여행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