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강좌 2102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15 ★大雪 - 曺兢燮 - 3

#141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北澗開銀穴 (북간개은혈)南榮簇玉簪 (남영족옥잠) 북쪽 개울엔 은 동굴이 열렸고남쪽 처마엔 옥비녀가 무리지어있네.

#읽어주는_채근담-177 前集-第177章

#읽어주는_채근담-177 ☆ 菜根譚 前集-第177章 士君子處權門要路 (사군자처권문요노)操履要嚴明 心氣要和易 (조이요엄명 심기요화이)선비가 권세있는 중요한 자리에 있게되면품행을 엄격하고·공정하게 해야 하고, 심기를 화평하게 하여야 하나니, 毋少隨而近腥氈之黨 (무소수이근성전지당)亦毋過激而犯蜂?之毒 (역무과격이범봉채지독)조금이라도 비린내나는 무리를 따라 가까이하지 말 것이며,너무 과격하여 사악한 무리의 독을 범하지도 말지니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14 菜根譚 177章-2

#141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7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毋少隨而近腥氈之黨 (무소수이근성전지당)亦毋過激而犯蜂?之毒 (역무과격이범봉채지독) 조금이라도 비린내나는 무리를 따라 가까이하지 말 것이며,너무 과격하여 사악한 무리의 독을 범하지도 말지니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13 菜根譚 177章-1

#1413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7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士君子處權門要路 (사군자처권문요노)操履要嚴明 心氣要和易 (조이요엄명 심기요화이) 선비가 권세있는 중요한 자리에 있게되면품행을 엄격하고·공정하게 해야 하고, 심기를 화평하게 하여야 하나니,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12 ★大雪 - 曺兢燮 - 2

#1412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江山無自色 (강산무자색)造化亦何心 (조화역하심) 강산의 본색이 사라져 버리니조화옹의 마음은 또 어떠할까.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11 ★大雪 - 曺兢燮 - 1

#141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大雪 - 曺兢燮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1번째 절기인 대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大雪通宵下 (대설통소하)空階數尺深 (공계수척심) 많은 눈이 밤새도록 내리더니빈 섬돌에 여러 자나 쌓였구나.

#읽어주는_명심보감-177 ★省心篇 下 - 第14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77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14章 子曰 (자왈)木受繩則直 (목수승즉직)人受諫則聖 (인수간즉성)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사람이 간언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지느니라.  ▶繩: 노 승. 墨繩 : 목공이 줄을 바르게 치기 위한 도구. 먹줄.▶則: 앞 문장을 가정으로 해석한다.▶諫은 간할 간. 예]諫言.[출전]1) 《書經》에서 이 글과 비슷한 다음 글을 찾을 수 있다.《書經》 〈商書 說命 上 二章〉說復于王曰:「惟木從繩則正,后從諫則聖。后克聖,臣不命其承,疇敢不祗若王之休命?」2) 《孔子家語》 〈子路初見 第十九〉孔子曰:「夫人君而無諫臣則失正,士而無教友則失聽。御狂馬不釋策,操弓不反檠。木受繩則直,人受諫則聖,受學重問,孰不順哉?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10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4章

#1410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4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子曰 (자왈)木受繩則直 (목수승즉직)人受諫則聖 (인수간즉성)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사람이 간언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지느니라.

#읽어주는_漢詩-379 ★新雪 2 - 陶隱 李崇仁

#읽어주는_漢詩-379 ☆한시감상 ★新雪 2 - 陶隱 李崇仁 蒼茫歲暮天 (창망세모천)新雪遍山川 (신설편산천)아스라한 세모의 하늘첫눈이 산천에 두루 내렸네. 鳥失山中木 (조실산중목)僧尋石上泉 (승심석상천)새들은 산속 나무에 쉴 곳을 잃었고스님은 돌 위의 샘물을 찾네. 飢烏啼野外 (기오제야외)凍柳臥溪邊 (동류와계변)굶주린 까마귀 들녘에서 울어대고얼어붙은 버드나무 시냇가에 누워있네. 何處人家在 (하처인가재)遠林生白煙 (원림생백연)어느 곳에 인가가 있는가?멀리 숲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네.  소설(小雪)은 날씨가 제법 차가워지고 첫눈이 내린다는 날입니다. 깨끗한 눈이 탐욕으로 더럽혀진 세상을 덮어주면 좋겠습니다. 이숭인(李崇仁·1347∼1392)의 맑은 시도 그러한 일을 해줍니다.이 시는 그림 그리듯이 읽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