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4일 출발..
2005년에 이집트.그리스.터키 여행을 한 적이 있다.
이집트가 주였기때문에 터키는 이스탄블만 관광했었다. 이틀인가....
터키를 한번 가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레드캡에서 긴급모객이 올라왔다.
9일에 순여행비 99만원+유할에 비자비는 없고 옵션은 알아서...
일단 질러놓고 여행준비에 들어갔다.
인터넷을 찾아 갈 곳을 미리 점검하여 에버노트에 저장을 한다.
그 과정에서 여행지에대한 윤곽이 머리속에 잡히고
필요할 때 노트를 보면서 여행을 하면 더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림 편집프로그램이 한글을 지원하지않아서 종성입력이 잘 안됩니다. ㅠㅠ)
처음 타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에티하드 항공이다. 항공사평가를 1위 받기도 했다고...
아부다비를 거쳐 이스탄블로 간다.
장거리여행에서 직항도 좋지만 환승도 좋을 것 같다.
중간에 내려서 좀 쉬기도 하고 쇼핑하고 가면 덜 지루한 것 같다. 가격도 싸고....
티켓을 보면 새벽 1시15분 출발에 아부다비 도착예정 시간이 6시 15분이다. 시차를 고려하면 9시간 비행이다.
비행기를 타보니 안대와 양말 그리고 귀마개와 치솔이 들어있는 지갑을 하나씩 준다. 내용물을 사용하고 지갑으로 쓸 수 있겠다고 특히 여자들이 좋아한다. 이것도 처음...
조금 있으니 승무원들이 종이를 하나씩 주는데 들여다보니 기내식 메뉴이네.
이것도 처음이다. 무엇을 먹을 것인지 선택하기가 좋다. 다른 항공사는 대충 골라야 됐었는데....
심야비행이라 기내식먹고 영화보다 잠이 들었는데 벌써 착륙준비를 한다.
아부다비공항에서 담배한대 피고 면세점 구경하고 앉아서 좀 쉬다가 이스탄블로 향한다.
4시간정도 비행. 가볍다.ㅋㅋ
흑해를 바라보며 비행을 한다. 흑해는 러시아 국경이 면해있어서 유명한 흑해함대가 있는 곳이다.
러시아 최대의 부동항인 셈이다.
1시 50분쯤 이스탄블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 붙어있는 아타투르크는 터키 공화국 설립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 사람은 터키에서 엄청 존경받는 사람이다. 국부라고나 할까...
하발리마니는 터키어로 공항이라는 뜻인가 보다.
이렇게 터키여행이 시작됐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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