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명과 자연의 어울림 터키를 가다 3일차

HIIO 2013. 10. 11. 20:27

2013년 9월 26일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이다.

터키여행에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다는 말은 본격적으로 버스를 타기시작한다는 말과 같다.ㅋ

터키는 유일하게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있는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약 8배크다.

 

 

유럽쪽 이스탄불에서 동쪽 끝인 노아의 방주가 지어졌다는 아라랏산까지는 쉬지않고 버스로 28시간을 달려야한다고 한다.

보통 터키여행은 동쪽으로 중간쯤까지 갔다가 온다.

위 지도는 여행사에서 준건데 너무 대충 그려놔서 동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다.

원래 지도를 다시 한번 보면...

 

가운데 터키라고 씌여있는 곳이 가파도키아 지역이다. 여행사 지도가 대충인 것을 금방 알 수있다.

딱 중간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도 돌아오면 버스탄 기억밖에 없다.

앞으로 이어지는 여행기에서 버스로 몇 시간씩 걸리는지 사정없이 알려주것다.ㅎㅎ

 

지도를 본 김에 여담.

지도를 보면 이스탄불쪽 조금만 유럽대륙이고 95%이상 거의가 아시아쪽이다.

그럼 터키는 어느 대륙국가일까...

재미있게도 유럽국가로 분류하고 그러기를 바란다. 얻어먹을 것이 많으니까..

자동차번호판도 유럽식이고 통화도 준비가 돼있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인정을 안해준다. 터키가 원하는 것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는건데 유럽이 안해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가 종교문제다. 터키는 이슬람국가니까...

두번째가 경제문제...못사는 나라인데 인구가 7천만으로...유럽으로의 유입을 꺼리는거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불쌍한 나라다.

 

6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해서 다시 이스탄불로 간다. 또 2시간반...4시반에 일어났다눙...

호텔이 멀어서 쓸데없는 고생을 한다.

그래도 뜨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활짝 틔인 길을 달리니 기분은 상쾌해진다.

이스탄불에 들어서니 2천년전 로마시대에 수도관으로 사용된 수도교가 도로 한가운데 서있고 그 사이로 차들이 지나간다.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스탄불에서는 이정도는 관광거리도 아니다.ㅎ

우리는 먼저 유람선을 타기위하여 황소뿔을 닮았다는 골든혼바다로 간다.

다른 여행팀하고 같이 유람선을 빌렸는데 그 팀은 벌써 도착해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갈라타교의 밑을 빠져나간다.

갈라타교는 유럽쪽의 신유럽쪽과 구유럽쪽을 이어주는 다리인데 큰 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들리는 도개교이다.

유람선은 골든혼 바다에서 출발한 뒤 마르마라해를 지나 보스포러스해협의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제1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이스탄불은 이렇게 여러개의 바다로 둘러싸여있어서 바다의 화관을 쓴 도시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지도를 한번 보자.

 

빨간 원이 있는 곳에서 배를 타는데 이 속이 골든혼이다. 갈라타교 밑으로 해서 빠져나가면 파란 원이 있는 곳이마르마라바다이고 화살표를 따라 유럽쪽에 붙어서 보스포러스 해협을 올라가다가  1대교에서 돌아 아시아쪽으로 붙어서 돌아온다.

1시간 유람에 바다를 세개를 지나다니는거다.

 

 

 

 

엄청나게 큰 크루즈선이 세척이나 들어와있다. 저 정도면 15만톤급...탑승객 2-3천명...

세척이 들어왔으니 이스탄불이 좀 복잡할거라고 한다...ㅎㅎ

제주 해군기지가 문제가  되었을 때 주민들을 설득하는 말로 15만톤급 크루즈선이 2척이 동시에 입항할 수 있다고 자랑자료로 내놨던것을 기억해보면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다.

아효...타고 싶어라...

 

이어서 돌마바흐체궁전...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을 모티브로 지어진 석조 건물로 오스만제국의 마지막 궁전이다.

바다에서 보는 겉모습도 멋이 있다. 전에 이스탄불에 왔을 때 들어가 봤는데 아주 호화로웠던 기억이 난다.

 

이어서 나오는 빨간 지붕은 다 학교다. 

맨 왼쪽 끝에 있는 건물이 해양직업고등학교 가운데가 갈라타 사라이 대학교 그리고 오른쪽도 고등학교다.

 여기 다니는 학생들은 공부가 잘 될까...안될까....쓸모없는 걱정을 해본다.

 

궁전을 개조한 츠라안 팰리스 캠핀스키 호텔이 보인다.
31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5성급으로 터키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이다.
터키정부가 국빈급 손님은 언제나 이 호텔에서 영접 한다고 하는데
네델란드의 공주도, 미국의 역대대통령도 이곳에서 환대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터키를 방문했을 때도 이곳에서 묵었다.
 
이곳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세계를 호령했던 오스만제국의 32대 술탄 압둘 라지즈가 기거했던 궁전으로
궁전이 불에 탄 것을 세계적인 호텔체인 업체인 캠핀스키호텔이 인수하여 호텔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다.
 
 메인 건물의 길이가 300m이고, 건물 길이와 같은 정원, 파란 하늘과 바다가 맞다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별도의 선착장을 통해  VIP들은 출입을 한다고
463㎡(140평)에 이르는 스위트룸은 하룻 밤 숙박료가 1,500만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런 비싼 숙박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파티와 결혼 피로연을 위해 방을 빌리는 터키와 유럽의 부호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심지어 이 호텔을 통째로 빌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개의 대형 레스토랑과 11개의 수위트룸, 300여 개의 객실을 빌렸으니 그 비용은 상상에 맡길 뿐이다.
호텔 한 켠에 자리한 헬리콥터장은 이러한 고객을 위해 마련된 것 이라고 한다.

이어서 보이는 오르타콰이 자미(사원).

공식명칭은 따로 있는데 오르타콰이 부두옆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현재 보이는 사원은 1854~1856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 졌는데
돌마바흐체 궁전을 설계한 아르메니아 출신의 건축가 발얀 부자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한다.

포장을 둘러싸놓고 공사중이어서 탑만 제대로 보인다.

 

그 뒤로 보이는 다리가 제1보스포러스대교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의 하일라이트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인데
첫 번째 세워진 보스포러스 제1교로 대륙과 대륙을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로
1970년에 착공해서 터키공화국 수립 50주년인 1973.10.23일에 개통 했다고 한다.
이 다리는 1,560m로 유럽에서는 4번째, 세계에서는 7번째 긴 현수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인천대교가 개통되고 순위가 뒤로 밀리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보스포러스 제2교는 1985년 착공하여 우리나라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도 준공한 다리로
정복왕 마흐멧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에서 시공한 것으로 다리의 본래 이름은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교' 라고 한다
 
특히 보스포러스 제1교는 사람이 걸어서는 건널 수 없다고 한다.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다리 위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행을 금지시켰다고 하는데
차를 타고 지나 가다가 중간에 내리는 것도 위법이라고 한다.
 
또 터키 정부는 이곳 보스포러스 해협도 도버해협 처럼 지하로 열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해저터널 공사를 발주하였는데 시공자로 선정된 회사가 한국의 SK건설 이라고 한다.
그런데 공사중 해저에서 비잔틴시대의 유물들이 쏟아져 나와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여기서 우리 유람선은 턴을 하여 아시아대륙쪽으로 붙는다.

아시아쪽은 별장들이 많이 있는데 한 채에 대충 30억원쯤...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것...

바다가 안보이는 곳에 있는 것이 1억쯤이라니 비교가 된다.

 

그쪽에 오스만 터어키의 여름에 별장으로 쓰이던 여름궁전이 보인다.

겉보기에는 썰렁하니 사람이 사는 집같지 않다.

 

아시아대륙쪽을 따라내려오다보면 등대가 있는 마을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아시아 끝마을 우스크다르이다.

연식이 있는 사람들은 우스크다라 라는 노래를 기억할텐데 이 노래는 원래 터키의 민요로 6.25에 참전한 터키 군인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전해져 친숙해진 곡이다.

 

"잠깐만요. 우스크다라 한번 듣고 가실께요~~~"

우크스다라 듣기!! 클릭 클릭

 

그곳을 지나면 바다에 집이 한채 서있는 등대섬이 하나 보인다.

보스포러스해협은 간만의 차가 없어서 저런 집이 가능하다.

이 섬은 쿠즈클래시라고 하는데 우리 말로는 아가씨의 섬이라는 뜻...

뭔가 슬픈 전설이 있는데 여기서는 생략한다.

하여간 주말에는 여기서 결혼식도 하는 유명한 섬이란다. 오기 힘들겠다...ㅋㅋ

 

웬지 슬퍼보이는 터어키의 군함이 지나간다. 왜냐고?????

터키의 유럽쪽과 아시아쪽 사이에 끼어있는 보스포러스해협은 어느나라 바다일까...

당연히 터키꺼겠지...땡!! 아니다.

보스포러스해협은 공해이다.

1차세계대전에 독일쪽에 붙었던 터키는 패전국이 되고 승전국의 땅나눠먹기가 벌어졌다.

부동항이 그리운 러시아가 보스포러스해협을 요구했는데 다른 나라들이 반대했다. 그래서 협상의 결과로

보스포러스를 누구의 것도 아닌 공해로 지정하기로 했다는 터키인에게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기 통행세만 받아도 얼만데...내가 봐도 아깝다.ㅠㅠ

 

배가 다시 유럽쪽으로 도니

언덕에 큰 사원이 하나 보인다. 슐레이만 모스크.

시난이라는 사람이 지은 것인데...

Sinan은 97년의 일생 동안 131개의 모스크와 200개의 다른 빌딩을 지었다고 한다.

가장 계몽된 술탄이었던 슐레이만을 기려 1557년 완공된 슐레이만 모스크도 그의 작품 중 하나이다.

우리는 가보지 않았지만 중동사람, 회교도들이 이스탄불에 오면 반드시 들리는 중요한 모스크란다.

이 모스크를 보면서

배는 항구로 들어가고 보스포러스해협 유람을 마친다.

바다를 가면 유람선을 꼭 타야....혀...

 

이제 관광거리들이 모여있는 슐탄아흐멧지역으로 이동한다.

어제 봤던 톱카프궁도 여기에 있었다. 

우선 히포드럼광장을 보러간다. 히포는 말, 드럼은 광장이라는 뜻이다. 전차경기장으로 쓰이던 곳.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Severus)가 검투 경기장으로 히포드럼(Hippodrome)을 건축하였으나

4세기 무렵 콘스탄티누스가 마차 경기장으로도 사용하고 야수와의 경기 등을 하던 곳이다.

경기장의 길이는 400m, 폭 120m, 40열의 관객석에 10만명을 수용 할 수있는 규모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전차경기장이다. 가장 큰 것은 로마의 시쿠스경기장이라고...

경기장 문위에는 적,백,청,녹색의 응원팀 을 상징4마리의 금박 장식한 말 동상이 있었는데

네로 황제의 개선문에 장식되기도 하고 토라야스로 옮겨지기도 하다가

콘스탄티누스1세가 다시 가지고 왔으나 4차 십자군 원정때 베네치아에 빼앗겨

지금은 베네치아의 마르코 성당에 장식 되어있다.

 

3개의 기념물은 1898~1899년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술탄 압둘 하미드 2세와 그의 국민에게 선물한

'디킬리타스(Dikilitas)'라 불리는 오벨리스크.

상형문자가 새겨져있다. 1개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32미터짜리.

원래 더 길었는데 배에 싣기가 어려워 잘라버렸다네...

다른 하나는 콘스탄티누스가 아폴로 신전에서 가져온 '오르메 수툰(Orme Sutun)'

이것은 가짜 오벨리스크라고도 불리는데 자세히 보면 구멍이 숭숭나있다.

원래 여기에 청동 장식이 있었는데 1204년 4차 십자군때 모두 빼가버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 마리의 뱀이 나선형으로 뒤엉켜 있는 모양을 한 3m의 셀팬타인 기둥(Serpentine)기둥이다.

콘스탄티누스 1세때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에서 가져온 것인데

세 마리의 뱀이 뒤엉켜 하늘로 치솟으며 직경 3미터의 황금 그릇을 머리위에 받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래 부분만이 초라하게 남아있다.

머리부분은 대영박물관에 있다고 하는데.

카펫을 짜는 여인의 손이 아파보인다.

 

빌헬름 황제가 이스탄불을 방문하자 분에 넘치는 환대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898년에 선물 한 빌헬름샘이 동북쪽 끝에 있는데 공사중이라 보지못했다.

 

히포드럼을 떠나 블루모스크를 보러간다.

 

  오스만 제국의 제14대 술탄 아흐메트 1세의 명령에 따라 1609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7년이란 공사기간 끝에 1616년에 완성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모스크에는 첨탑인 미나레트가 있다. 이 미나레트 베란다에서 예배시간을 알리는 아잔을 방송한다.

모스크의 독경사인 '무아진'이 부르는 '아잔' 소리다. 역사상 최초의 무아진은 에티오피아 노예 출신의 개종자 빌랄(Bilal)로 알려져 있다. 실제 이스탄불의 호텔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이잔 소리는 대부분 '확성기'를 통해서 들려오지만, 본래 모스크마다 있는 높고 뾰족한 첨탑인 '미나레트'에서 무아진이 직접 육성으로 외치던 소리였다.

신자들은 아잔 소리를 듣고 모스크에 와서 모스크 정원 안뜰에서 손과 발을 씻고 검은 실과 흰 실을 식별할 정도로 날이 밝은 새벽, 한낮, 오후, 해질 무렵,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다섯 번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모든 모스크에는 손발을 닦을 수 있는 곳이 반드시 있다.

자미의 미나레트 개수는 한 개부터 네 개까지 다양한데, 1개는 마을이 공동기금으로 건립한거고 2개는 동네 유지가 돈을 내서 세운거고...이런 의미가 들어있단다.

'블루모스크'는 여섯 개의 미나레트를 가지고 있다.

원래 여섯 개의 미나레트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메카에 있는 알라 성전뿐이었다.

때문에 술탄 아흐멧 1세는 '블루모스크'를 건립한 후, 알라의 성전에 미나레트 하나를 더 지을 수 있도록 비용을 보내야 했다.

그리하여 현재 메카에 있는 알라 성전의 미나레트는 일곱 개가 되고, 블루모스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섯 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다.

 

이 사원의 원래 이름은 술탄 아흐메드사원인데 내부에 91000개의 이즈닉타일을 붙였다. 이 타일이 푸른 색이 많이 들어가 있어 전체가 푸른 빛을 띄게 되는데 그래서 블루모스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주 유명한 화가가 만든거여서 지금 이 타일 한개가 백만원을 홋가한다고 한다. 엄청나게 비싼 모스크인 셈이다.

 

 

모스크 내부나 입구마다 문 위쪽으로 벽면을 움푹 파서 만든 '미흐랍'이 있는데, 이는 성지 메카의 방향을 표시한다.(빨간 화살표) 무슬림은 예배시 메카를 향해 절한다. 또한 모스크에는 설교를 위한 계단식 연단인 '민바르'가 있다.(파란 화살표) 무슬림들이 금요일 낮에 행하는 합동예배에서 예배를 주관하는 '이맘'이 민바르에서 설교한다.

망으로 가려진 곳에서 여성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슬람교는 남녀가 같이 예배를 보지않는다.

절을 하는데 앞에서 아름다운 여자 히프가 왔다갔다하면 안된다는거지...

 

또한 모스크 안에는 카펫이 횡렬로 나란히 줄을 맞추어 깔려 있다. 모든 인간은 알라(하느님) 앞에서 평등하다고 믿기 때문에 신분이나 출신에 관계없이 예배에 오는 순서대로 앞줄부터 채우며 모든 신자가 한 줄로 예배를 본다. 앞줄이 채워지지 않는 한 누구도 두 번째 줄에 서면 안 된다. 이를 두고 이희수 교수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를 "왕과 거지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예배를 보는 성스러운 공간"이라고 말한다.

이슬람은 인간과 하느님 사이에 어떤 영적 중개자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성직자'가 없다. 이슬람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직접 대화와 소통을 강조한다. 무슬림은 자신들이 하느님과 직접 소통한다고 믿기 때문에 종교적 자긍심을 지니고 오직 하느님께만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 복잡한 종교의례나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생략할 수 있었으며, 하루 다섯 번 행하는 예배와 단식조차도 자율에 맡겨져 있다.

점심을 먹고 이스탄불을 떠난다.

 

2시 20분에 이스탄불을 출발 앙카라로 간다.

제1보스포러스대교를 건너 유럽에서 다시 아시아로...ㅋㅋ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 싸이인형이 전시되어있다.

넓은 터키의 평원을 보며 달려서 7시에 호텔에 도착. 4시간 40분 걸렸다. 이건 약과다.

저녁을 먹고 꿈나라로...

내일은 7시 출발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