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어 백승훈 시인 남녘에 사는 벗이자랑 삼아 핸드폰으로 찍어 보낸홍매화 사진을 보다가눈비 오고바람 사납게 부는 길을 걸어꽃집에서프리지어 한다발을 사들고 돌아와꽃병에 꽂았더니온 집안에 노란 봄빛이 일렁입니다그대 만나고 온 날처럼달콤한 봄 향기 눈에 선합니다* 프리지어 : 붓꽃과에 속하는 구근초로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9월 경에 알뿌리를 심으면9월경에 심으면 곧 싹이 터서 5∼6개의 잎이 자라 12월부터 꽃을 피운다. 겨울과 이른봄에 꽃꽂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꽃말은 청순함과 천진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