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공부 1359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28 菜根譚 179章-1

#142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9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遇欺詐的人 以誠心感動之 (우기사적인,이성심감동지)遇暴戾的人 以和氣薰蒸之 (우폭여적인,이화기훈증지) 속이기를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성심으로 감동시키고,포악한 사람을 만나면 화기로 훈화하며,

#읽어주는_漢詩-384 ★小寒馬上 1 - 申光洙

#읽어주는_漢詩-384 ☆한시감상 ★小寒馬上 1 - 申光洙 靑衫獨犯小寒行 (청삼독범소한행)月色鷄聲蒲曉程 (월색계성포효정)청삼 차림으로 홀로 소한 날 길을 가니새벽길 달빛 속 초가에서 닭소리 들리네. 一馬凍蹄聞寂歷 (일마동제문적력)衆山來勢認分明 (중산래세인분명)언 땅 밟는 말발굽 소리 조용히 들리고다가오는 여러 산 형세를 뚜렷이 알겠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27 ★小寒馬上 - 申光洙 - 2

#142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馬上 - 申光洙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 즈음에 말을 타고 보는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一馬凍蹄聞寂歷 (일마동제문적력)衆山來勢認分明 (중산래세인분명) 언 땅 밟는 말발굽 소리 조용히 들리고다가오는 여러 산 형세를 뚜렷이 알겠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26 ★小寒馬上 - 申光洙 - 1

#142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小寒馬上 - 申光洙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소한 절기 즈음에 말을 타고 보는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靑衫獨犯小寒行 (청삼독범소한행)月色鷄聲蒲曉程 (월색계성포효정) 청삼 차림으로 홀로 소한 날 길을 가니새벽길 달빛 속 초가에서 닭소리 들리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79 ★省心篇 下 - 第16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79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16章 蘇東坡云 (소동파운)無故而得千金 (무고이득천금)不有大福 (불유대복)必有大禍.(필유대화) 소동파가 말하였다.아무런 까닭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큰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반드시 큰 재앙이 있느니라. ▶故: 여기서는 명사로, 까닭 고.▶蘇東坡 : 蘇軾(1037년~1101년) 송나라의 문인으로 洵의 아들이자, 轍의 형으로, 이 세 사람을 ‘三蘇’라 부른다.그를 大蘇, 아우 철을 小蘇라고 하는데, ‘唐宋八大家’의 한 사람.동파는 그의 호인데 靜常齋, 雪浪齋라고도 하며 시호는 文忠이다.시에 능하고 經史에 통했다. 그의 학파를 蜀派라 한다.王安石의 新法을 반대하여 좌천되었으나 뒤에 哲宗에게 重用되었으며 시는 宋代의 제1인자로 손꼽히고 글씨와 그림에도 능했..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25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6章

#1425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6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蘇東坡云 (소동파운)無故而得千金 (무고이득천금)不有大福 (불유대복)必有大禍.(필유대화) 소동파가 말하였다.아무런 까닭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큰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반드시 큰 재앙이 있느니라.

#읽어주는_漢詩-383 ★內閣應敎-冬至 2 - 丁若鏞

#읽어주는_漢詩-383 ☆한시감상 ★內閣應敎-冬至 2 - 丁若鏞 南至風光煖有餘 (남지풍광난유여)幾時堤柳任情舒 (기시제류임정서)동짓날 풍광이 따사롭기 그만인데제방 버들은 언제나 마음껏 피어날까 從他積雪三冬逼 (종타적설삼동핍)不禁微陽一氣噓 (불금미양일기허)삼동의 쌓인 눈이 핍박하거나 말거나희미하게 불어오는 양기는 막지 못하네. 枝外嫩容如可見 (지외눈용여가견)葉心生意未全疏 (엽심생의미전소)가지 밖 여린 자태 눈에 보일 듯한데잎눈의 싹틀 뜻 전혀 없진 않구나. 縱然漏泄嘉平節 (종연루설가평절)猶待春鸎百囀初 (유대춘앵백전초)섣달에 봄소식 새어 나온다 할지라도봄 꾀꼬리 한창 울어댈 때를 기다리리.정약용(丁若鏞, 1762~1836),『다산시문집(茶山詩文集)』 권1」 해설   동지는 24절기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추위..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24 ★內閣應敎-冬至 - 丁若鏞 - 4

#142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內閣應敎-冬至 - 丁若鏞 - 4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2번째 절기인 동지를 맞아 동지에 보는 봄을 그린 시이다. 내용:縱然漏泄嘉平節 (종연루설가평절)猶待春鸎百囀初 (유대춘앵백전초) 섣달에 봄소식 새어 나온다 할지라도봄 꾀꼬리 한창 울어댈 때를 기다리리.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23 ★內閣應敎-冬至 - 丁若鏞 - 3

#1423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內閣應敎-冬至 - 丁若鏞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2번째 절기인 동지를 맞아 동지에 보는 봄을 그린 시이다. 내용:枝外嫩容如可見 (지외눈용여가견)葉心生意未全疏 (엽심생의미전소) 가지 밖 여린 자태 눈에 보일 듯한데잎눈의 싹틀 뜻 전혀 없진 않구나.

#읽어주는_채근담-178 前集-第178章

#읽어주는_채근담-178 ☆ 菜根譚 前集-第178章 標節義者,必以節義受謗 ( 표절의자,필이절의수방)榜道學者,常因道學招尤 (방도학자,상인도학초우)절의를 표방하는 자는 반드시 절의로 인해 비난을 받고,도학을 표방하는 자는 항상 도학으로 인하여 허물을 부른다. 故君子不近惡事,亦不立善名 (고군자불근악사,역불입선명)只渾然和氣, 纔是 居身之珍 (지혼연화기,재시거신지진).그러므로 군자는 나쁜 일에 가까이하지 않고 또한 좋은 이름도 내세우지 않나니,다만 온전한 화기만이 몸을 보전하는 보배가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