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만여행후기 1 타이베이-중정기념당

HIIO 2014. 11. 11. 15:32

대만여행을 다녀왔다.

여행비는 349000원...보통 대만여행비가 65만원에서 70만원 정도인데 이 상품은 화련 타이루거 계곡을 빼고 돌아올 때 타이베이에서 240Km 떨어진 까오슝에서 비행기를 타기때문에 30만원 정도 싸다.

여행지가 한 군데가 빠지고 30만원이 싸니 해볼만해서 떠나기로 한다.

인천에서 15시 3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대만의 세번째 큰 도시인 타이중공항으로 도착한다. 5시 반 도착, 타이베이 근처의 도원공항 근처인 해패왕식당에 도착하니 거의 8시가 다 됐다.

원래 예정호텔이 도원이었고 보통 일반적인 상품이 도원공항으로 도착하니 식당이 도원에 잡혀있나보다. 우리 호텔이 야류로 변경되어서 식사를 마친 후 야류에 도착하니 9시 15분쯤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원은 서울에서 대전, 야류는 인천 쯤 되는 곳이다. 호텔은 새로진 건물이어서 의외로 깨끗하고 좋다. 와이파이도 잘 되는 5성급 리조트다.

野柳泊逸渡假酒店 . 도가주점은 우리 말로 리조트라는 말이다. BOUTIX가 영어표기명이다.

 

다음날 아침 호텔조식을 먹고 타이베이 관광에 나선다. 타이베이의 기본적인 4대 관광코스는 중정기념관, 국립국부기념관, 국립고궁박물원, 용산사인데 우리 일정에는 국립국부기념관이 빠져있다.

9시 30분 야류의 호텔을 떠난 우리는 10시 10분 먼저 장개석의 중정기념관에 도착한다. 타이페이 중심에 자리한 중정기념관은 장개석 총통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가 원산대반점을 설계한 양탁성이 설계하여 1980년 민국 65년 중정기념당을 지었다. 중정(中正)은 장개석의 본명이며, 개석(介石)은 그의 자이다.

 외관은 흰색의 대리석으로 팔각형의 파란색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위층인 4층으로 올라가서 계단으로 내려오며 구경하면된다. 4층에는 25톤의 중정동상이 위엄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2, 3층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1층의 전시실에는 장개석의 일생을 보여주는 사진과 여러 종류의 기념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0888이라는 번호를 가진 리무진은 장총통이 생전에 딱 한번 탔다고 한다. 전시실을 빠져나오는데 마침 경비병 교대식을 하고있어서 잠깐 봤다. 경비병 교대식은 충렬사에서 제대로 보기로 예정되어 있다.

우리는 대충문(大忠門)이라는 후문쪽에서 들어갔는데 정문쪽으로 나오면 옛날 궁전양식을 본딴 2개의 건물 국가희극원과 국가음악청이 마주보고 서있고 자유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거대한 정문이 중정기념관의 앞을 지키고 있다.

중정기념당 관람을 마치고 점심먹으로 이동한다.

 

중정기념당 관광 전체 비디오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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