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만여행후기-2 타이베이-충렬사

HIIO 2014. 11. 13. 13:48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충렬사로 향한다.

지나는 길에 대만 최대의 호텔인 원산대반점에 언덕 위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원산대반점은 장개석의 네번째 이자 마지막 부인인 송미령 여사가 1952년에 세운 호텔로 중정기념당을 설계한 양탁성이 설계한 호텔이다.

12시 25분 충렬사에 도착한다. 충렬사에서는 위병교대식이 볼만하다며 1시 교대식을 보기위해 서둘렀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12시 교대식이 마무리 중에 있었다.

1969년에 세워진 충렬사는 내전과 항일운동 시 전사한 군인과 열사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우리나라의 현충원과 같은 곳이고 매시간 거행되는 위병 교대식이 볼만하다. 군인의 날과 청년의 날에는 기념식이 성대하게 치뤄진단다.

중례츠(忠烈祠) 본전은 중국 자금성의 태화전을 본따서 지었다.

 

1시에 절도있는 그들의 동작처럼 정확하게 교대식이 시작된다. 정문 옆에있는 위병초소에서 나와 본전까지 가서 본전 앞 위병 두명을 교대시키고 다시 정문에 와서 정문 위병을 교대시키는데 30분이 걸린다. 우리는 위병 교대행렬을 따라가서 본전을 구경하고 다시 따라나오면 충렬사 관광은 끝난다. 충렬사는 위병교대식이 하이라이트인 셈이다.

위병교대식을 마치고 나오니 버스가 또 바뀌었다. 싼 여행이라 그런가?? 어쨌든 다시 큰 버스로 바뀌어서 좋다. 바뀐 버스에 소지품을 옮겨싣고 우리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고궁박물원으로 이동한다.

 

충렬사와 경비병 교대식 전체 비디오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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