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요리로 점심을 먹고 이제 30여 Km떨어져있는 지우펀으로 간다.
지우펀(九份)은 타이완 북부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중국여강의 리장(Lìjiāng)고성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주며 산골마을이라 모든 거리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다.
지우펀은 한자로 九份인데 옛날에 아홉 집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이어서 한 사람이 대처에 가면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와 나눴다고 해서 '九份'이라는 이름이 되었단다.
거리를 따라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있는데 거리는 관광객들로 가득차있어 상전벽해를 생각나게한다.
특히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지이고 SBS 드라마 온에어(ON AIR)의 배경이 된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이드를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유명해진 오카리나 가게와 콩엿을 얇게펴서 아이스크림을 싸주는 가게를 구경하고 흩어져 비정상시 촬영지를 찾아봤다. 또 이곳에서 유명한 요리가 있는데 두부를 썩을 정도로 발효시켜서 튀겨주는 요리로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우리는 언감생심 손도 못댄다.ㅋㅋ
지우펀관광 전체 비디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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