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잔 호텔은 2006년 오픈한 5성급 태안 라마다호텔(泰安 华美达酒店)인데 아주 좋다.
저렴한 여행비인데 이렇게 좋은 호텔에서 자도되나하는 정도다.
8시 30분 호텔을 출발하여 25Km정도 떨어진 태산대열곡을 보러 간다.
버스창 밖으로 오악독존이라 써진 큰 바위가 있는 공원이 태산의 고장에 온 것을 확인해준다.
태안은 태산이 평안해야 세상이 평안하다라는 말에서 이름을 땄다고 한다.
9시 20분쯤 4성급 관광지로 지정된 泰山寶泰隆(태산보태륭) 관광지구에 도착한다.
이곳은 종합관광단지인 셈인데 우리가 볼 지하대열곡을 포함해서 철새탐조, 습지정원, 유럽식 정원, 놀이기구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있다.
2013년에 오픈했고 2015년 완공예정인데 산동성에서 대표적 관광지로 키우려고 한다.
우리는 그 중에서 50불 옵션으로 지하대열곡(泰山寶泰隆地下大裂谷)만 보게 된다.
큰 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서 용동표류(溶洞漂流-레프팅)라고 써진 빵차비슷한 것을 타고 들어가야한다.
10분쯤 들어가면 기묘하게 생긴 태산석에 대열곡용동표류(大熱谷溶洞漂流)라고 암각한 거대한 돌문 입구에 도착한다.
참고로 이곳에서 나는 태산석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곳에서 지하로 내려가는데 좀 내려가면 지하레프팅을 위해 보트를 타는 오색빛으로 천정을 장식한 지하광장이 나온다.
태산지하대열곡은 태산과 조래산 양대 산맥의 단열대이고 단열대 길이는 1300여미터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딱 보트 한대가 지나갈 폭의 수로 4Km를 만들어 놓았다.
수로를 보트 넓이에 맞추어 놓아서 운전할 필요도 없이 물의 흐름을 타고 가면된다.
꽤 속도를 즐기기도 하고 볼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물의 속도가 느려진다.
오색찬란한 조명으로 鐘乳石、石花、石柱、石筍、石幔、石瀑(종유석, 석화, 석주, 석순, 석만, 석폭)을 장식해놔서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없는 신비하고 황홀한 구경거리를 보게된다.
중국 사이트에는 大自然鬼斧神工(대자연귀부신공)이라고 써놨다.
귀신이 만든 것같은 대자연의 경이로운 광경이라는 말일게다.
현재 아시아 최장 지하 래프팅 프로젝트이다.
음악소리가 힘찬 물소리와 어우러지고 중간중간 설명하는 방송이 들리는데 못알아들으니...ㅠㅠ
넓은 지하호수와 조명속의 종유석들을 보며 20여분 타다보면 종점인 넓은 지하광장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 약 2Km쯤 걸으며 조명으로 치장해놓은 카르트르지형의 종유석들을 구경한다.
약 25분정도 걸으며 화려한한 조명으로 치장한 석회동굴을 구경하고 나왔다.
설명한 것도 없고 사진으로 구경해보자.
동굴을 나와 점심을 먹고 태산으로 갈 준비를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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